무선 이어폰
선을 없애고 블루투스를 이용해 연결하는 이어폰이다.
선이 없어서 배터리로 작동한다
선이 꼬일 염려는 없지만 충전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.
생김새로 구분
1. TWS 이어폰
무선 이어폰 중 양쪽 귀에 꽂는 유닛밖에 없는 모델을 TWS(True wirelesS)라고 한다. 1
양쪽 유닛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케이스에 넣어 충전한다.
분실의 염려가 매우 높다.
2. 넥밴드형 이어폰
목에 걸어 다니다가, 이어폰이 필요할 때 유선으로 유닛을 꽂는 방식이다.
케이스를 목에 걸고 케이스와 유선으로 연결된 TWS라 이해할 수 있다. 2
본체가 TWS에 비해 커서 배터리 시간이 오래간다
눕거나, 운동할 때에는 본체가 쉽게 움직여서 사용이 힘들다.
3. 골전도 이어폰
귀 안에 넣는 방식이 아닌, 귀 근처의 뼈를 통한 진동으로 소리를 내는 방식이다.
생긴 건 넥밴드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겼는데, 착용은 안경을 뒤로 쓰는 것과 비슷하다.
귀가 뚫려있기 때문에 주변 소리가 잘 들리고, 잘 빠지지 않아 운동용으로 좋다
진동으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음질은 나쁜 편이고, 다른 종류에 비해 개발이 늦었다.
귀 막는 모양으로 구분
커널형 이어폰
귀와 맞닿는 부분에 고무, 실리콘 등으로 만들어진 이어 팁이 있다.
이어 팁이 귀를 막아 외부 소음을 억제한다
주변과 단절된 느낌을 줘 음악 감상에 좋다
귀 안쪽과 이어폰 바깥쪽의 압력이 다른 "이압"이 생길 수 있다 3
오픈형 이어폰
귀와 맞닿는 부분에 스피커 구멍만 있다.
이어 팁으로 막혀있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주변 소리가 잘 들린다 4
음악에 집중하기에는 주변 소리가 잘 들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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